AMD(NYSE: AMD)는 오늘, 지금까지 반도체 업계에서 공식 발표된 기술 중 가장 빠른 스위칭 속도를 실현하는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AMD는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하는 프로토타입인 15나노미터 게이트 길이(0.0015미크론)의 장비를 개발했다.
이번 발표는 AMD가 2009년 말 내에 칩 당 트랜지스터 수를 20배나 증가시키고 마이크로프로세세의 성능을 10배로 향상시킨 성능을 제공하게 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AMD는 12월 4일부터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위한 컨퍼런스인 2001 IEDM(International Electron Device Meeting)에서 자체 연구 개발 결과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AMD의 15나노미터 장비는 AMD의 30나노미터 공정 과정 개발을 위한 핵심이 되는 프로토타입으로서 2009년경부터 대량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AMD의 로드맵에 따르면 30nm(0.03 미크론) 기술을 300mm 웨이퍼에 사용하게 된다.
AMD의 기술 개발 그룹 담당 부사장인 크레이그 샌더(Craid Sander) 박사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AMD는 트랜지스터 설계 부문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강력한 프로세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트랜지스터 기술은 AMD의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엔진이다. 바로 이 때문에 AMD는 자체 트랜지스터 기술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막대한 R&D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AMD의 서브미크론 개발 센터에서 발명한 15나노미터 트랜지스터는 0.3ps 스위칭 속도 또는 초당 3.33 조 회의 스위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CMOS 기반 0.8볼트 장비이다. 15나노미터 트랜지스터는 트랜지스터 계수가 향후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지표가 될 것이다.
샌더 박사는 “이 트랜지스트의 개발을 위한 노력은 AMD의 전반적인 트랜지스터 개발 작업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개발을 통해 AMD는 단기적인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파생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장기 로드맵 및 전략을 계획있게 된다. AMD는 이 기술에 대한 입증 자료를 공식 발표한 최초의 기업이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MD에 대해
개인용 및 네트웍 컴퓨터와 통신 시장을 위한 집적 회로 공급업체인 AMD는 미국, 유럽, 일본 및 아시아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포츈 500대 기업 및 S&P(Standard & Poor) 500대 기업에 속한 AMD는 마이크로프로세서, 플래시 메모리 및 통신ㆍ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집적회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AMD는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0년 46억불의 매출을 올렸다.
AMD 뉴스와 제품 대한 자세한 정보는 AMD 가상 프레스룸 www.amd.com/news/virtualpress/index.html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관련 보도자료는 www.amd.com/news/news.html에서 제공되고 있다.